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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2005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 축제입니다. 안양은 지형, 문화, 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2005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2019년까지 6회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안양의 도시재생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도시 곳곳의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인 프로젝트인 야외전시, 실내전시, 온라인전시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람 정보

     

    ■ 기   간 : 2023.8.25(금) ~2023.11.02 (목)

     

    ■ 관람시간 : 10:00~18:00(입장마감 17: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연휴 익일, 추석당일

        * 8월: 28일,

        * 9월: 4일, 11일, 18일, 25일, 29일

        * 10월 :4일, 10일, 16일, 23일, 30일

     

    ■ 장   소 : 안양예술공원

     

    ■ 관람료 : 무  료

     

    ■ 참여작가 :  24개국, 48팀, 88명의 작가 

     

     

    전시정보 

    ㆍ야외전시 

    건축형 파빌리온, 구조적 모뉴멘트, 공공조각, 커뮤니티 아트, 무형의 콘텐츠 예술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에는 반영구적으로 소장되는 두 작품과 임시 설치되는 한 작품이 전시됩니다. 모두 자연환경의 맥락을 세밀하게 살피고, 자연을 공공예술의 일부로 견인한 '장소 특정적' 작품들로, 거대 규모가 특징입니다.

     

    두 작품 중 하나는 관객들이 작품 위를 거닐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건축적 뮤모먼트이고 또 하나는 관객들이 시각적으로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만든 설치적 조각입니다.

     

     

    ㆍ실내전시

    최초로 도입되는 거래 규모의 실내 전시는 그동안 야외 공공예술로 소개하기 어려웠던 설치,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아트, 커뮤니티 아트 등을 두루 아우르는 다양한 유무형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공공예술'을 실험합니다.

     

    미래 도시에 대한 담론을 ' 휴먼 스페이스- 에코 스페이스- 스마트 스페이스'로 범주화하여 '인간- 생태- 코놀로지'라는 순차적 내러티브와 그것을 부합하는 공간 연출을 보여줍니다.

     

    [휴먼스페이스]

    인간이 타인과 공존, 공생하는 현실화된 유토피아를 성취하기 위해 요청되는 당면한 과제애 대한 여러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인간이 점점 개별화 고도화되고 있는 사회 환경 속에서 앞으로 어떤 존재로 정의될 것인지 인류의 지속을 위해 타인과 어떻게 공존, 공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성찰해 봅니다. 휴먼 섹션의 출품작들은 우리가 현실을 재인식하도록 독려하고, 현재와 미래의 삶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에코스페이스]

    에코 스페이스 섹션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여러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스페이스]

    스마트 스페이스 섹션의 출품작들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과학 기술에 대한 현재적, 미래적 상상과 성장을 가득 담았습니다. 여기서 스마트 스페이스라는 섹션명은, 스마트 시티라는 용어가 함의하고 있는 것처럼 과학 기술과 인간의 삶에 대한 밀접한 관계성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성찰해 봅니다.

     

    ㆍ온라인전시

    온라인전시는 APAP7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모든 출품작을 실감 나는 영상과 친절한 해설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