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3년 6월 중순 부터 시작된 장마는 엘리뇨가 발달되어 더 강하고 길게 오고 있으면 지금까지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막대한 인명 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겁니다.

    기부변화를 채감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집중호우 , 폭염, 열대야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여름철 재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이재민에 대한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이재민 긴급구호 및 주거지원

    - 자택으로 귀가 전까지 이재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주민센터, 학교체육관, 숙박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임시 주거시설을 확보해 제공한다. 

    - 주택이  파손되어 거주가 어렵다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해 지원 예정, 6개월에서  2년 지원예정이며 경우에 따라 지자체 협조 후에 연장여부를 결정한다. 

     

    2.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

    - 피해주택등 시설에 대해 복구비에 대해 기재부등 빠른 지급예정

    - 피해가구 가전제품 무상수리 

    - 1년간 국민연금납부예외 , 6개월 동안 연체금징수 예외

     

    3. 중. 소상공인 회복지원

    - 재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7,000만 원까지 2.0% 고정 저리 및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 중소기업의 경우도 기업당 최대 10억까지 1.9% 고정저리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며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기존 대출은 1년 만기연장 조치한다.

    - 소상공인중 침수 이상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피해사실 확인을 거쳐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자체 재해구호기금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집중호우

    4. 세제 및 금융

    - 피해주민의 취득세, 지방소득세등 지방세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 

    - 지방세 부과액, 체납액 징수를 최대 1년까지 유예 등을 지원

    - 새마을금고를 통해 대출금리를 0.3% 이내 우대와 만기 최대 1년 연장조치 하며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

    - 종합소득세, 브가가치세, 법인세 등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

    - 압류 부동산 매각보류등 강제 징수집행 최대 1년까지 유예

    - 사업용 자산의 20% 이상 상실한 경우 소득세, 법인세를 공제하고, 사업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연말까지 세무조사 등을 연기

    -금융위와 금융권이 협력하여 대출원리금 상환 및 만기 최대 1년 유예 또는 연장

    - 보험료 납입유예, 보험료 조기지원

     

    5. 지자체 재정보조

    - 수해복구계획이 확인되는 대로  복구비 신속히 지원

    - 응급복구비 복구계획 확정시 항구복구비 지원방안도 검토 

    6. 카드사 집중호우 피해고객 대상 특별 금융지원

     

    롯데, 삼성, 현대, BC카드 등 카드사는 수도권과 일부 지역 집중호후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울 한다. 집중호우 피해자라면 각 카드사로부터, 청구유예, 연체 수수료 감면 금리우대 혜택을 볼 수 있다.

     

    [카드사별 혜택]

    1) 롯데카드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유예을 해준다. 연체중일 경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도 지원한다. 또한 집중 호우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9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 준다.

    *필요서류 : 피해사실 확인서(구청에서 발급가능)

     

    2) 삼성카드

    8~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유예 및 1만 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까지 분할납부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분할납부에 따른 이자도 지원해 준다. 9월 말까지 피해고객이 현금서비스 및 , 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 준다. 

     

    3) 현대카드 

    신용카드 결제대금 최대 6개월간 청구유예 및 이자와 연체료 수수료는 전액 감면 된다. 대출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30% 우대해 준다.

    *필요서류 : 피해사실 확인서(구청에서 발급가능)

     

    4) BC카드

    카드대금 최대 6개월간 청구유예

    *필요서류 : 피해사실 확인서(구청에서 발급가능)

     

    더 이상 비피해 없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