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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바로 뇌졸중이라고 의심되면 이 시간안에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유는 뇌졸중은 치료해야 할 시기를 놓치게 되면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기 때문입니다.

    또 뇌졸중이 치명적인 이유는 한번 손상된 뇌 조직은 다시 좋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뇌 손상 부위가 중심에서 주변으로 점차 커지므로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뇌졸중 초기증상

    1.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ㆍ한쪽팔, 다리에 마비가 오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ㆍ한쪽팔,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없어집니다.

    ㆍ저림, 따가움, 시림 등의 증상과 양쪽 다리, 양쪽 팔의 힘이 동시에 빠지는 것은 편측 마비가 아닙니다.

     

    2. 갑작스런 언어장애

    ㆍ 말이 어눌해지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3. 갑작스런 시각장애

    ㆍ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입니다.

    ㆍ 시야의 오늘쪽 반 혹은 왼쪽 반이 보이지 않습니다.

     

    4. 심한 어지럼증

     

    5. 심한두통

    ㆍ 번개나 망치로 맞은 듯한 아주 심한 두통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몇 시간인가

     

    전문가들은 뇌졸중의 골든타임을 4시간 30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상발현 후 4시간 30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면, 정맥 내로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습니다.

     

    4시간 30분을 초과했지만 6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한 경우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시도하여 막힌 부분을 뚫어줍니다.

     

    6시간이 후 도착하게 되면  뇌 손상이 완전히 진행되지 않았을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에만 선별적으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6시간 이후 치료는 출혈위험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

    뇌졸중이 자주 일어나는 시기 뇌졸중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특정 시기에 더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절:

    ㆍ겨울: 추운 날씨는 혈압 상승과 혈액 응고를 유발하여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 뇌졸중 발병률은 여름철보다 7~12% 높습니다.

    ㆍ 아침: 혈압과 코르티솔 수치가 아침에 가장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뇌졸중 위험도 높아집니다. 특히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2. 활동:

    ㆍ 극심한 운동: 극심한 운동은 혈압과 심박수를 급격히 상승시켜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초반에 뇌졸중 위험이 높습니다.

    ㆍ 음식 섭취 후: 과다한 음식 섭취, 특히 탄수화물 섭취 후에는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여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기타:

    ㆍ 스트레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혈압과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ㆍ 수면 부족: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혈압과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ㆍ 알코올 및 흡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혈관 손상과 혈액 응고를 유발하여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뇌졸중), 터지면서 (출혈성 뇌졸중)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써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중풍은 정의가 명확하지 않고 막연한 병명이며, 의학용어인 뇌졸중이 정확한 병명입니다.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은 고령이면서 가족력이나 병력이 있으면 생길 수 있습니다.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더 많이 나타나고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금 언급한 요인들은 사람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바꿀 수 있는 원인들도 많습니다.  먼저 고혈압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3~5배 상승시킵니다.

    당뇨병 도 2 ~3배, 흡연 또한 1.5 ~ 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심방세동, 심혈관질환) 비만, 바피 열구 개 내 동맥류, 무증상목동맥착, 신체활동부족, 폐경 후 여성호르몬 치료 등은 생활습관에 따라 좋아질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뇌졸중 예방하는 방법 과 초기치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겁니다. 50대 이상에게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후유증도 심각한 뇌졸중 예방을 통해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100세 시대 오래 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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