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 달부터 인공감미료 '아스타팜을 발암물질로 분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파탐이란? 인공감미료 종류 중 하나로 음식에 단맛을 준다. 설탕에 비해 감미도가 200~400배나 높아서 매우 적은 양으로도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설탕과 비슷한 당도로 맛을 조정하며, 대개 식품 저장에 용이하고 더 저렴해서 많은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인공감미료는 1800년대 후반에 등장했지만 식품과학이 발달하고 소비주의가 확산되기 전까지는 널리 쓰이지 않았다. 성장하는 다른 산업과 달리 식품산업은 한 사람이 하루에 소비하는 칼로리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해결책은 인공감미료였다. 인공감미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며 끝없는 소비를 가능하게 해 주었다. '칼로리로 계산되지 않는 단맛'이..
카테고리 없음
2023. 7. 3. 23:44